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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는 2일 간담회를 열고 지역 택시업계의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당진시청 제공)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12월 2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충남개인택시 당진시지부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택시업계의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충남 개인택시 당진시지부는 해나루 농산물·시 관광지 광고 사업 확대·콜센터 운영비 증액·안전 운행을 위한 노후장비 교체 사업 실시·불법 유상운송 행위 단속 등의 제안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이에 오성환 당진시장은 "택시 운송사업은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필수적인 만큼 양질의 교통서비스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 검토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개인택시 지부와의 소통을 지속해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과 시민안전 등을 위한 교통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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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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