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숙박 품질 인증제 첫 시행… 모범숙박업소·청소년 체류 시설 11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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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숙박 품질 인증제 첫 시행… 모범숙박업소·청소년 체류 시설 11곳 선정

“전국·국제대회 대비 서비스 안정화… 안심 숙박환경 구축 본격화”

  • 승인 2025-12-08 08:29
  • 수정 2025-12-08 10:19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제천시, 모범숙박업소,청소년 체류시설 11곳 인증
제천시 모범숙박업소와 청소년 체류 시설로 선정된 11개 시설에 인증서를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천시 제공)
제천시는 제천시체육회와 함께 관내 숙박업소 9곳과 청소년수련시설 2곳을 '제천시 모범숙박업소와 청소년 체육대회 체류 시설'로 공식 인증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증제는 전국 및 국제 규모 체육행사 유치가 확대되는 가운데, 숙박 요금 안정화와 서비스 품질 제고, 방문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체류 환경 조성을 위해 처음 도입됐다.

시는 일정 기간 동안 관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합리적 요금 준수 △위생·안전관리 △친절 서비스 등 세부 기준을 적용해 모집 및 심사를 진행했다. 이어 제천시 체육회와 공동으로 현장 점검 및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11개 시설을 선정했다. 인증받은 시설은 앞으로 제천시에서 열리는 전국·국제 체육대회와 청소년 전국대회, 대규모 행사 참가자의 우선 체류 시설로 연계된다. 또한 시는 인증 현판 제공,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등 이용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제천을 찾는 선수단과 관광객에게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숙소를 보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합리적인 숙박 요금 유지와 안정적 숙박환경 조성을 위해 민간과 협력해 인증 대상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증서 수여식에는 관계기관과 업소 대표들이 참석해 서비스 향상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제천=전종희 기자 tennis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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