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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장애인복지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에 대한 종합적 평가 제도로 올해는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자립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복지 전달체계, 우수사례 등 자체평가 4개 분야, 12개 항목에 걸쳐 실시됐다.
양평군은 장애인을 위한 사업확대와 신규사업발굴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 대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31개 시. 군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수상은 양평군이 장애인복지를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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