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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전문 제과 강사에게 기본 베이킹 도구 사용법과 위생교육을 배우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크림 바르기, 시트 쌓기, 토핑 꾸미기 등 실습 중심 과정이 이어지며 각자만의 개성이 담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완성해냈다. 아이들은 과일과 장식 등을 활용해 화려하고 귀여운 케이크를 꾸미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손끝으로 성취감을 느끼고 스스로 만든 결과물을 가족과 함께 나누는 경험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동시에, 다양한 배경을 가진 친구들과 협력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센터는 "앞으로도 단순한 체험을 넘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성장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내가 직접 만든 케이크라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 가족이랑 함께 먹을 생각을 하니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밝은 얼굴로 돌아와 매우 만족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다양한 진로·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및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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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