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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온당과 박나현 창업보육전문매니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 수상 사진.(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제공) |
이번 표창은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유망 창업기업 발굴·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 인정받은 결과다.
행사에는 도내 창업보육센터 관계자와 입주기업 등 약 30명이 참석해 협업 네트워크 구축과 기업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수상 기업인 온당은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업체로, 2019년 수안보 온천수를 활용한 로컬 뷰티 제품(고체샴푸·비누·아로마롤온 등)을 기반으로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했다.
이후 지속가능한 K-뷰티 창업모델을 구축해 지역 뷰티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아로마테라피 교육키트 개발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함께 표창을 받은 박나현 창업보육전문매니저는 입주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보육 프로그램 운영과 정부지원사업 연계 지원을 통해 기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도운 공로가 인정됐다.
김정호 창업보육센터장은 "입주기업과 매니저가 동시에 수상한 것은 그동안의 협력과 지원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산학협력 기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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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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