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예비청년 특화사업 성장지원 사업 성과교류회 열어

  • 충청
  • 공주시

공주시, 예비청년 특화사업 성장지원 사업 성과교류회 열어

특성화고 청년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시제품 첫 공개

  • 승인 2025-12-18 09:58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예비청년 특화사업 성장지원 사업 성과교류회 (1)
공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인 '예비청년 성장지원사업' 성과교류회가 16일~17일 성황리에 열렸다. (공주시 제공)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2025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예비청년 성장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교류회를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공주시 청년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창업을 꿈꾸는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은 관내 창업가 멘토들과 교류하며 6개월 동안 창업동아리를 직접 운영했다. 학생들은 여러 창업 분야를 경험하며, 앞으로 청년 창업가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실전 경험을 쌓았다.

이번 성과교류회는 학생들이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발하고 제작한 시제품을 시민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전시, 시식, 체험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시도와 성장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생들은 아이디어 기획부터 시장 조사, 디자인 구상, 시제품 제작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전시 시제품으로는 흑갱(검은빛을 띠는 우리 전통 벼)을 활용한 얼굴팩과 스킨케어 크림, 머랭 디저트인 파블로바, 백제를 주제로 구상한 향수와 방향제, 그리고 공주시를 소개하는 로컬 영상 콘텐츠 등이 선보였다.

또한 행사장에는 캐리커처 드로잉 및 SNS 팔로우 뽑기 이벤트 등을 마련해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원철 시장은 "학생들이 직접 부딪히고 고민하며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 자체가 매우 뜻깊다"며 "이번 창업동아리 활동이 학생들에게 진로를 넓히고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2. 중수청 예산 순위도 밀린 대전… 세종 임시청사 장기화 우려
  3. 대전 위장전입해 아파트청약… 부정청약 분양권 몰수
  4. "연구관리 전문기관 통폐합 졸속 추진 중단" 촉구
  5. 유성선병원, 천성교회 성금 1천만원 취약계층 진료에 사용
  1. 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한부모·조손가족 등 무료검진 지원
  2. [통(通)하는 충남, 시험대 선 박수현 충남지사의 소통 리더십] ③ 혁신도시의 완성을 향한 공공기관 및 산단 유치
  3. 입영 앞둔 청년, 병역검사로 백혈병 발견… 숨은 질환 찾아
  4. 대덕특구 입구에 복합과학체험랜드 이달 착공… 과학 정체성과 차별성 '관건'
  5. 방학 중 돌봄 공백 커지나…대전 교육공무직노조 총파업 예고

헤드라인 뉴스


통합 국군사관학교 대전 자운대에 창설… 당정 공식 결정

통합 국군사관학교 대전 자운대에 창설… 당정 공식 결정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4년제 국군사관학교가 대전 자운대에 들어선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16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국군사관학교를 대전 유성구 자운대에 창설하기로 결정했다. 전날까지 유력하게 검토되던 자운대 설립안이 당정 협의를 거쳐 공식화된 것이다. 새로 출범하는 국군사관학교는 육·해·공군 사관생도를 통합 선발해 4년간 교육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생도들의 잠재력을 살릴 수 있는 자율적인 학사 운영을 도입하고, 각 군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군별 훈련과 전공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한은, 기준금리 0.25%포인트 올린 2.75%로 인상
한은, 기준금리 0.25%포인트 올린 2.75%로 인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6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2.75%로 인상했다. 3년 6개월 만에 이뤄진 기준금리 인상이다. 이번 인상은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물가안정목표 2%를 넘어서고, 가계부채 증가세가 불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방원기 기자

대덕특구 입구에 복합과학체험랜드 이달 착공… 과학 정체성과 차별성 `관건`
대덕특구 입구에 복합과학체험랜드 이달 착공… 과학 정체성과 차별성 '관건'

연간 100만 명이 찾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 교육·놀이·공연을 아우르는 '복합과학체험랜드' 조성사업이 이달 착공한다. 시민이 과학 융합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예정으로 유사한 성격의 대전컨벤션센터(DCC),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마중물프라자와 차별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주목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국비와 시비 590억 원을 들여 주차장 부지에 '복합과학체험랜드(가칭)'를 조성하는 공사를 이달부터 시작한다. 첨단 과학기술을 국민이 쉽고 흥미롭게 경험하는 체험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면서 지난해 102만 명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 나에게 맞는 대학은? 나에게 맞는 대학은?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