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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충주시 체육인의 밤' 행사 단체사진.(충주시체육회 제공) |
이날 행사는 진용섭 체육회장을 비롯해 조길형 충주시장,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 이정훈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홍기배 장학회 이사장, 수상자와 종목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1부 충주시체육상 시상식과 2부 만찬으로 나눠 진행됐다.
우수단체상은 충주시파크골프협회와 충주시그라운드골프협회가 수상했다.
우수선수상은 충주시체조협회 이현주, 충주시복싱협회 김인규, 충주상업고등학교 오경준, 충일중학교 이가헌, 칠금중학교 이은지·문태영, 남산초등학교 김온유 선수가 각각 받았다.
우수지도자상은 충주시복싱협회 황룡, 칠금중학교 엄미선, 충주여자중학교 어수정, 국원초등학교 함종관, 충주시체조협회 남영미 지도자가 수상했으며, 대한체육회장 표창은 충주시 체육진흥과 송상길, 충주시체육회 지도자 한규호에게 돌아갔다.
진용섭 체육회장은 "올해 각종 대회에서 성과를 거둔 선수와 지도자, 체육 관계자들의 노력 덕분에 충주시 체육이 한 단계 성장했다"며 "제64회 충청북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종합우승 역시 체육인들의 관심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충주시 체육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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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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