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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청 |
29일 부안군에 따르면 최초·최고 부안 정책 톱12는 전국 최초·전국 유일·전북 최고 등 객관적이고 대외적으로 입증된 성과를 중심으로 선정됐으며 민선 8기 부안 군정이 지향해 온 변화의 방향성과 정책 철학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주요 정책으로 역대 최고 국가 예산 사상 첫 6000억 원 시대 개막, 전국 최초 대학생 전 학년 전 학기 반값등록금 실현, 전국 최초 해안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전국 최초 군 단위 농어촌 수소 도시 조성, 전북 최고 인구감소지역 체류 인구 도내 1위, 전북 유일 4년 연속 적극 행정 우수기관 선정 등이다.
이는 민선 8기 동안 인구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재정 여건의 한계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복지·환경·에너지·행정 전반에 걸쳐 군민 체감형 정책과 미래 대비형 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선제적 정책 발굴과 적극 행정을 통해 군 단위에서 시도하기 어려웠던 영역까지 과감히 도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으며 이를 통해 군이 작지만 강한 지방정부로 도약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부안군은 그동안의 군정을 차분히 점검하는 동시에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전환점으로 삼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의 깊이와 폭을 넓히고 중장기 미래 전략과 연계한 군정 운영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최초·최고 부안 정책 톱12는 민선 8기 군정이 걸어온 발자취이자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분명히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군민의 삶 속에서 완성되는 정책으로 부안의 미래를 차근차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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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