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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태용 시장./김해시 제공 |
홍태용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현재 우리가 AI 혁명이라는 거대한 전환의 시대를 마주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술의 급격한 진화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동시에 불안감을 주기도 하지만,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결코 흔들리지 말아야 할 핵심 가치는 결국 사람과 그들의 삶이라고 역설했다.
홍 시장은 기술과 혁신은 결국 사람을 위해 존재하며, 도시 또한 시민의 꿈과 행복을 보장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특히 사람의 존엄과 서로에 대한 존중이 김해 행정의 중심에 있어야 함을 강조했다.
2026년 김해시가 나아갈 비전으로는 각자의 삶 속에서 꿈이 결실을 맺는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를 제시했다.
이는 누군가의 성장이 타인의 기회를 빼앗지 않고, 서로의 다름이 시너지가 되어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 공동체를 의미한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는 56만 개의 서로 다른 삶이 나란히 어깨를 맞대고 살아가는 도시"라며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마음속 소망들이 의미 있는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56만 개의 꿈과 행복을 응원하고 함께 만드는 김해」
존경하는 56만 김해시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의 힘찬 기운이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스며들어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고, 작은 기쁨들이 차곡차곡 쌓이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는 지금 산업혁명과 정보화혁명을 지나
AI혁명이라는 새로운 전환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술은 진화하고, 세상의 변화 속도는 점점 더 빨라졌습니다.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내는 동시에 불안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결코 흔들려서는 안 될 가치는 분명합니다.
그것은 바로 사람, 그리고 사람의 삶입니다.
기술과 혁신은 결국 사람을 위해 존재하고,
도시도 사람의 꿈과 행복을 지켜주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 중심에는 사람의 존엄과 서로에 대한 존중,
그리고 각자의 꿈과 행복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2026년, 김해가 바라보는 내일 역시 여기에 있습니다.
누군가의 꿈이 또 다른 누군가의 꿈을 밀어내지 않고,
서로의 다름이 곧 힘이 되어 함께 살아가는 도시,
각 사람의 삶 속에서 꿈이 이루어지고 행복이 자라나는 도시,
바로'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입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김해는 56만 개의 서로 다른 삶이
나란히 어깨를 맞대고 살아가는 도시입니다.
각자의 꿈이 존중받고, 그 꿈들이 모여 도시의 희망으로 이어지는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새해에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하루가 더 따뜻해지고,
마음속에 품은 소망마다
의미 있는 결실로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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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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