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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교직원 환경정화 봉사활동 단체사진.(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제공) |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건국봉사회는 30일 충주 달천강 인근에서 지역 환경 보전을 위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교직원 약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달천강 일대를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주변을 정비하는 활동을 펼쳤다.
연말 한파 속에서도 진행된 이번 활동은 지역 환경 보호에 대한 대학 구성원들의 관심과 실천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또 참여자들은 단순한 미화 활동을 넘어 지역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민철 총무처장은 "앞으로도 교직원들이 지역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국봉사회는 매년 2회 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 봉사조직인 누리봄봉사단도 매년 5회 이상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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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