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오창저수지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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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창저수지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준공

총 3km 수변 산책로 조성… 주민 생활형 여가공간 마련

  • 승인 2026-01-05 08:58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청주시, 오창저수지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준공.
청주시 청원구 오창저수지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이 준공됐다. (사진=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청원구 오창읍 오창저수지 일원에 추진해 온 오창저수지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일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변 산책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2023년 환경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으로 총 50억 원(국비 50%, 도비 25%, 시비 25%)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데크로드 2km와 보행매트 1km 등 총 3km 규모의 탐방로가 조성됐다.

탐방로는 저수지의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성됐다. 보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고려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는 지난달 말 준공 이후 이용 안전성, 경관과의 조화, 향후 관리 방안 등을 점검해 시민 이용에 불편 사항이 없도록 최종 점검을 마쳤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탐방로 조성으로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자연을 접하며 걷기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며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형 여가공간으로 자리 잡아 주민 건강증진과 정주여건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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