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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제도시락 제조에 함께하는 박희조 동구청장. (사진= 대전 동구) |
띵동! 아이든든 도시락 배달지원 사업은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 기간 동안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균형 잡힌 점심 식사를 제공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동구형 생활밀착 인구정책이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 사업은 지난 여름방학 기간 운영 결과, 도시락의 맛과 영양, 배달 서비스 전반에 대해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사업 지속 요청이 이어짐에 따라 이를 반영해 확대 추진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동구에 거주하는 두 자녀 이상 맞벌이 가정 중, 기존 돌봄교실이나 지역아동센터 등 급식 지원을 받지 못하는 초등학생으로, 구는 신청 가구 중 다자녀 가구 등을 우선 고려해 총 170가정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가정에는 성장기 아동의 영양 균형을 고려한 1식 4찬 구성의 수제 도시락이 매일 점심시간에 맞춰 각 가정으로 직접 배달된다.
도시락 제조 및 배송은 지역 내 '새터말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수행하며, 구는 사업 개시 전 위생·안전 교육을 완료하고 운영 기간 중에도 불시 위생 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급식 품질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도시락 지원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은 물론,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양육 지원 정책을 지속 발굴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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