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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산림조성과 정원조성의 출발점이 되는 묘목 산업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산림·정원·조경·녹색산업으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에서 오랜 기간 묘목을 생산·유통해 온 업체들의 현장 경험과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의 교육·연구 역량이 결합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우수 묘목 생산과 신품종 보급 활성화에 관한 자문 및 생산기술 등의 홍보 및 교육지원 ▲ 변화하는 산림트렌드 습득을 위한 관내 우수 산림지 현장지원 및 현장학습과 시설 활용, 실습지원 ▲ 정원과 산림자원 활성화를 위해 판매되는 묘목 등에 대한 할인 적용 등 상생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은 "산림과 정원의 품질은 결국 묘목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조성은 물론 정원산업과 도시 녹지분야까지 연결되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고, 정원과 산림분야의 전문가 육성에 더욱 힘을 내어 대한민국 정원과 산림분야 발전에 앞장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안 이사장은 또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에 설립돼 산림청에 등록된 산림전문 교육기관으로, 금산군, 평창군, 가평군, 홍천군, 울진군 등 여러 지자체의 임업대학과 정원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장기과정인 정원최고경영자과정, 산림최고경영자과정 등을 운영해 2023년 임업과 산림사업과 산림교육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은 설계에서 시공 및 관리까지 정원의 모든 것을 140시간에 걸쳐 국내 최고의 전문 강사진이 이론과 토론, 피드백 등을 진행하고, 현장실습 위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제5기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은 3월 14일 입학식을 예정하고 있고, 현재 교육생을 선착순 40명 모집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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