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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 아동학과 류미향(맨 오른쪽) 교수와 아동학과 학생 등이 부산강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육아 매거진 YAHO(야호)! 출판 기념 및 전시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아대 제공 |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시의 육아정책 브랜드인 '당신처럼 애지중지'와 연계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동학과 1학년 학생들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의 실제 요구 사항을 조사한 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총 91페이지 분량의 종합 매거진을 기획·제작했다. 총 500부가 제작된 이 매거진은 최근 지역민들에게 배포됐다.
매거진 'YAHO!'는 사회정서 발달을 돕는 △감사하기 △배려하기 △정리하기 등 7가지 주제의 동화와 함께 실질적인 육아 도움을 주는 7가지 아티클로 구성됐다.
아티클에는 신체 놀이 활동, 워크북, 그림책 정보, 전문가 인터뷰 등 부모가 가정에서 자녀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정보가 담겼다.
특히 매거진 표지는 지역 어린이집 유아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꾸며 대학과 지역의 상생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동아대 아동학과는 지난달 27일 부산강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출판 기념회 및 전시회를 열고 지역 부모들에게 매거진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 8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10점 만점에 평균 9.96점이라는 매우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주민들은 대학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신혜경 학생은 "단순히 학교 과제로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넘어 실제 부모와 아이들이 사용할 자료를 만든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고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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