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청주시환경교육센터 환경교육 참여인원 1만5천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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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청주시환경교육센터 환경교육 참여인원 1만5천명 돌파

기후재난 대응 교육 확대하며 지역 환경교육 거점 역할 강화

  • 승인 2026-01-13 09:11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청주시환경교육센터 환경교육 참여인원 1만5천명 돌파
2025년 청주시환경교육센터 환경교육 참여인원 1만5000명 돌파했다.(사진=청주시 제공)
청주시환경교육센터(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가 2025년 한 해 동안 총 1만500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생태 체험교육을 운영하며, 지역 환경교육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센터에 따르면 올해 환경교육에 참여한 시민은 총 1만5796명으로 집계됐다. 생활 속 환경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기후·생태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다양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가족 참여형 체험교육인 '자연아놀자'를 비롯해 '환경을 지키는 든든한 나무', '자연탐방 프로그램', '풀꿈나무공방', '문암생태공원의 10가지 보물', '미호강 철새탐조', '생태교실', '백로와 함께 사는 길' 등 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환경교육이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2025년 충청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기후재난 이해와 대응 환경교육'을 운영하며, 기후위기의 원인과 재난 대응 방법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다.

이와 함께 그림 공모전과 실천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연계해 환경교육이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찾아가는 시민환경교육-그린러닝투유'를 통해 학교·마을·기관 등을 직접 방문하며 교육 사각지대를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청주시는 올해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되며, 지역 차원의 통합 환경교육 기반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청주시환경교육센터는 시민·학교·기관을 연결하는 중추 거점으로서 역할이 더욱 강화됐으며, 분야별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연계·확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청주시환경교육센터 관계자는 "환경교육도시 지정과 함께 시민들의 높은 참여가 더해져 청주가 한 걸음 더 지속가능한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거점 센터로서 기후재난 대응과 생활 속 실천교육을 더욱 확대해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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