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청년 도전 지원사업' 평가 '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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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도전 지원사업' 평가 '우수' 기관 선정

  • 승인 2026-01-19 12:04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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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청년 도전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사업 수행 역량이 뛰어난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별도의 공모 절차 없이 2027년까지 국비를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우수 수행기관'의 자격을 확보했다.

특히 지난해 94.8%의 높은 이수율을 기록한 데 이어, 이수자의 69.2%를 취·창업이나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실질적인 경제활동으로 연결시키는 성과를 거둬 내실 있는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발판 삼아 2026년 모집 규모를 지난해 96명에서 104명으로 확대하고, 총 5억 2,792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을 단념했거나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까지 개인 맞춤형 통합 지원을 제공하여 노동시장 참여 의욕을 고취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에서 34세의 청년으로, 신청일 이전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 청년이 주요 대상이며, 이 외에도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등 자립준비 청년과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등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26년 사업은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5주 이상), 중기(15주 이상), 장기(25주 이상) 과정으로 세분화해 운영되며, 모집 인원은 단기 24명, 중기 52명, 장기 28명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밀착 상담 ▲사례 관리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 맞춤형 통합 지원으로 구성되며, '버크만 성향 이야기', 'AI 활용 클래스', '전통 디저트 만들기' 등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과정을 이수한 청년은 단기 최대 50만 원, 중기 최대 220만 원, 장기 최대 350만 원의 참여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2월 12일 시작되는 중기 과정과 3월 4일 시작되는 단기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고용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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