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심원면민 행복 활력 나눔 대화

  • 전국
  • 광주/호남

심덕섭 고창군수, 심원면민 행복 활력 나눔 대화

"서해안 해양관광 중심지 육성"

  • 승인 2026-01-21 11:15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1768910180268_7419347044740788590_5981681754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20일 심원면민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20일 오후 2시, 심원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네 번째 '군민 행복 활력 고창 나눔 대화'의 일환으로 '심원면과의 대화'를 열고 주민들과 지역 현안과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자리는 심원면민을 비롯해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대화로 진행됐다.
768910199025_7419347123413900440_5981882128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20일 심원면민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심덕섭 군수는 모두 발언에서 "이제 행정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할 때"라며 관광·농업·안전·심원 발전을 축으로 한 군정 운영 방향을 분명히 했다.



심 군수는 "심원면은 고창의 미래를 이끌 핵심 지역"이라고 강조하며 종합테마파크 조성, 대형 숙박시설 유치, 민간 투자 연계를 통해 심원면의 관광 지형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8910087050_7419346653755479971_5980751926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20일 심원면민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특히 고창이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과정 속에서석정 웰파크 호텔 조성, 용평리조트 유치 과정의 정책적 고민과 비하인드 스토리를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며 공감대를 넓혔다.

이와 함께▲해양관광 활성화▲국제 수상레저 기반 조성▲명사십리 연안 관광 개발 등을 언급하며 "심원면은 단순한 농어촌이 아닌 체류형·국제형 해양관광지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 군수는 관광 정책과 함께 농업과 어업, 생활 안전이 함께 가야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농업은 소득으로 이어져야 하고, 어업은 다시 활력을 찾아야 하며, 안전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라며"심원면의 변화는 개별 사업이 아닌 종합 전략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768910155508_7419346940888397919_5981434994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20일 심원면민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이날 나눔 대화에서는 소방차 진입로 확보, 교량 및 도로 확장, 해안지구 보수, 환경오염 문제, 버스 승강장 신설, 하수관로 정비 등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건의가 이어졌다.

심 군수는 각 건의에 대해 "이미 현장을 확인한 사안은 속도를 내고, 예산과 절차가 필요한 사안은 단계별로 반드시 챙기겠다"며 형식적인 답변이 아닌 실행 중심 행정을 약속했다.
768910129678_7419346832549238512_5981178473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20일 심원면민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건설과, 도시디인과, 상하수도, 해양수산과 등 관계 부서장 들도 현장 점검 결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하며 지역개발사업, 공모사업, 국비 연계 등을 통해 교량 보수, 도로 정비, 승강장 설치, 하수 처리 기반 확충을 순차 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끝으로 "오늘 나온 이야기는 단순한 건의가 아니라 심원면 발전을 위한 소중한 제안"이라며"군수가 책임지고 하나하나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심원면은 반드시 달라질 것이고, 그 변화는 말이 아닌 군민 여러분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보여드리겠다"며"앞으로도 현장에서 계속 만나 소통하겠다"고 마무리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3·8민주의거 인지도 29% 매우 낮아, 역사적 의미조차 '평가보류중'
  2. 기산 정명희 칼럼집 발간
  3. KTX 세종역 무산 수순...'한반도 KTX' 플랜B로 급부상
  4. '행정수도 상징' 국회세종의사당 마스터플랜 속도
  5. [박헌오의 시조 풍경-7] 수족관
  1. 김선광 "삶이 살아나는 중구 만들 것"…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 등록
  2. 세종교육청, 신학기 사교육 불법행위 잡아낸다
  3. 헤레디움 15일부터 현대미술 특별전 '미완의 지도'展
  4. 서희철, 후원회장에 류혁 전 법무부 감찰관… "내란잔당 완전히 청산"
  5. 세종소방본부 "기관 사칭 소방용품 강매 조심하세요"

헤드라인 뉴스


천안법원, 보복운전 시도하다 상해입힌 혐의 50대 남성 징역형

천안법원, 보복운전 시도하다 상해입힌 혐의 50대 남성 징역형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은 방향지시등을 작동치 않고 보복운전을 해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52)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6월 18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천안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피해자가 방향지시등을 점등하지 않은 채 자신이 운전하는 차량 앞쪽으로 진로를 변경하자 화가 나 피해차량을 추월하면서 들이받아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와 120여만원의 수리비가 들도록 손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류봉근 부장판사는 "판시 각 범행과 같은 보복운전 범행은 정상적인 교통..

스마트팜 1번지 충남, 싱가포르 수직농장 방문해 미래 농업 활로 모색
스마트팜 1번지 충남, 싱가포르 수직농장 방문해 미래 농업 활로 모색

김태흠 지사가 6일 싱가포르 스마트팜 기업인 그린파이토를 방문해 충남 미래 농업 방향을 살폈다. 2014년 설립한 그린파이토는 작물 재배 상자(트레이)를 철제 구조물에 차곡차곡 쌓은 수직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2만㎡의 부지에 5층 건물, 23.3m 높이로, 지난 1월 정식 개장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실내 수직농장'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수직농장은 특히 덥고 습한 외부 환경에 영향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작물을 생산할 수 있다. 파종부터 수확, 품질 관리와 물류까지 전 과정을 로봇과 완전 자동화 설비로 처리하고 재배에는..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끝내 무산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이른바 플랜B로 충청광역연합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통합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논의되던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역시 초광역 협력체계인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목소리는 충청권이 이번에 통합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이재명 정부 국가균형발전 대전제인 5극 3특 전략에서 역차별을 받지 않기 위함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충남과 대전은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4년간 20조'라는 인센티브 등 각종 재정 지원과 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