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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대공원사업소직원이 성지곡수원지 댐마루 인명구조함을 점검중이다./부산시설공단 제공 |
부산시설공단 어린이대공원사업소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달 중순부터 성지곡수원지 댐마루 개방 시간을 주간 한정으로 전환했다고 22일 밝혔다.
공단은 부산시, 소방서, 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지난 14일부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댐마루를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야간 시간대에는 댐마루 출입이 통제된다.
이번 개방 시간 조정은 지난해 12월 공원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기존에는 동절기와 하절기에 따라 개방 시간이 달랐으나,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간 시간대로 통합 운영하게 됐다.
공단은 개방에 앞서 수원지 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수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 휀스와 안전 구명부표 등 관련 시설물을 보강하고 대책을 마련했다.
댐마루는 보행자 전용으로 개방되며, 안전을 위해 자전거 통행은 엄격히 제한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주간 시간대 위주로 개방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한다"며 "안전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한 이번 조치에 이용객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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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