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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노인결핵검진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충남 서산시는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은 어르신을 중심으로 상반기 찾아가는 노인결핵검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연계해 추진되며, 경로당과 주·야간보호센터를 직접 방문해 이동식 장비를 활용한 현장 검진 방식으로 이뤄진다.
검진은 결핵 의심 증상 여부를 확인하는 사전 문진을 시작으로 흉부 엑스선 촬영을 진행하고, 실시간 영상 판독을 통해 이상 소견이 발견된 경우 객담검사를 추가 실시한다.
검사 결과 객담 검사 음성자는 6개월 이내 추구검진을 받게 되며, 객담 검사 결과 양성으로 결핵이 확진된 경우에는 보건소와 의료기관이 연계해 치료와 복약 관리, 사례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결핵 환자가 증가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결핵은 기침이나 대화 등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기침 예절 준수와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 실천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은 영양 상태와 면역력 저하로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찾아가는 노인결핵검진을 통해 결핵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 지역사회 결핵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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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