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보, 찾아가는 금융상담 '달려가 유, 금융버스' 본격 시동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충남신보, 찾아가는 금융상담 '달려가 유, 금융버스' 본격 시동

  • 승인 2026-02-13 11:21
  • 오현민 기자오현민 기자
달려가,유 기념 사진
충남신용보증재단(이하 충남신보)이 도내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이동식 금융버스 '달려가, 유(YOU) 금융버스'를 도입했다. 금융버스는 12일 예산시장에서 예산군 최재구 예산군수, 충남 소상공인연합회(KFME) 조세제 회장, 충남신용보증재단 조소행 이사장 및 재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출발을 알렸다.

'달려가유 금융버스'는 생업에 바빠 재단 영업점을 방문하기 어려운 전통시장 상인 및 금융소외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충남신보가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보증상담 서비스다.



해당 버스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주 1~2회 상시 운영 및 재해 등 특수상황이 발생하는 지역에 대한 특별운영에 나선다. 연간 50회 이상을 운행하며, 15개 시·군에 걸쳐 104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중심으로 균형있게 방문, 촘촘한 현장형 금융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출범 첫 달인 2월은 충남 서북권 지역 위주의 방문을 테마로 예산, 홍성, 당진 등을 찾을 계획이다.



달려가유 금융버스는 단순한 홍보차량이 아닌 실질적인 업무 기능도 강화했다.

방문지역 인근의 사무공간을 확보해 현장에서 즉시 고객의 금융지원 정보를 조회하고 신규보증 상담부터 신청 접수 지원 등 영업점과 유사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소행 이사장은 "재단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기다리지 않고, 우리가 먼저 찾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금융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충남 경제의 핏줄인 소상공인들이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현장 중심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내포=오현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충북' 통합 뜬금포...특별법 제정 해프닝 그쳐
  2. 방승찬 ETRI 원장 연임 불발… 노조 연임 반대 목소리 영향 미쳤나
  3. 충청권 대학 29곳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획득… 우수대학 5곳 포함
  4. [독자칼럼]암환자 운동, 왜 파크골프인가?
  5. 대전시 설 연휴 맞아 특별교통대책 추진
  1. 대전·충북 재활의료기관 병상수 축소 철회…3기 의료기관 이달중 발표
  2. 국고 39억원 횡령혐의 서산지청 공무원 구속기소
  3.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4. 또 훔쳤다… 대전 촉법소년 일당 이번엔 편의점서 절도
  5. 대전 촉법소년 일당 편의점 금고 절도·남의 카드로 1천만원 금목걸이 결제

헤드라인 뉴스


‘통합법’ 법안소위 통과… 여 단독처리 야 강력반발

‘통합법’ 법안소위 통과… 여 단독처리 야 강력반발

대전·충남 행정통합법이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서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의결됐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여당의 졸속처리를 규탄하면서 논의 자체를 보이콧 했고 지역에서도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강력 반발하며 국회 심사 중단을 촉구했다. 정치권에선 입법화를 위한 7부 능선이라 불리는 법안소위 돌파로 대전·충남 통합법 국회 통과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지역에서 행정통합 찬반 양론이 갈리는 가운데 여야 합의 없는 법안 처리가 6·3 지방선거 앞 금강벨트 민심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 지 귀..

설 밥상 달구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충청 민심 어디로
설 밥상 달구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충청 민심 어디로

560만 충청인의 설 밥상 최대 화두로 정국을 강타하고 있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오를 것으로 관측된다. 민족 최대 명절이자 6·3 지방선거 금강벨트 민심을 가늠할 설 연휴 동안 통합특별법 국회 처리, 주민투표 실시 여부 등이 충청인의 밥상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아울러 집권 2년 차를 맞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평가와 통합시장 여야 후보 면면도 안줏거리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대전충남을 비롯해 광주전남·대구경북 등 전국적으로 통합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 역시 통합을 둘러싼 설왕설래가 뜨겁다...

[설특집] "얘들아, 대전이 노잼이라고?" N년차 삼촌과 함께 대전 투어
[설특집] "얘들아, 대전이 노잼이라고?" N년차 삼촌과 함께 대전 투어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 앞만 보고 달리느라 소홀했던 시간들. 이번 설날, 나는 서울에 사는 초등학생 조카 셋을 위해 대전 투어 가이드를 자처했다. 대전에 산다고 하면 조카들은 으레 "성심당 말고 또 뭐 있어?"라며 묻곤 했다. 하지만 삼촌이 태어나고 자란 대전은 결코 '노잼'이 아니다. 아이들의 편견을 깨고 삼촌의 존재감도 확실히 각인시킬 2박 3일간의 '꿀잼 대전' 투어를 계획해 본다. <편집자 주> ▲1일 차(2월 16일): 과학의 도시에서 미래를 만나다 첫날은 대전의 정체성인 '과학'으로 조카들의 기를 죽여(?) 놓을 계획이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 누가 누가 잘하나? 누가 누가 잘하나?

  •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

  •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 떡 나눠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 떡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