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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렴 초콜릿'을 들고 청렴데이에 참여한 서산시 징수과 직원들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이날 서산시 징수과는 이날을 '초콜릿보다 청렴이 달콤한 날'로 정하고, 공정성과 신뢰가 행정의 기본 가치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공유하기 위한 참여형 행사를 기획했다. 딱딱한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공감과 소통을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행사 당일 직원들은 청렴 메시지가 담긴 '청렴 초콜릿'을 서로 나누며 각자의 청렴 다짐을 한마디씩 전했다. 발렌타인데이가 지닌 '마음을 전하는 날'이라는 의미를 청렴 실천 의지 전달로 재해석해, 직원들의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청렴을 어렵고 무거운 가치로 인식하기보다,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약속으로 풀어내며 조직 내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직원들은 짧은 메시지 교류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겼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청렴을 다짐하는 방식도 시대에 맞게 즐거워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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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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