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포용적 창업 생태계 확산과 혁신 아이디어 발굴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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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포용적 창업 생태계 확산과 혁신 아이디어 발굴의 장 마련

  • 승인 2026-02-20 16:42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장애비장애창업경진대회 5회
제5회 장애 비장애 창업경진대회
한경국립대학교(총장 김찬기)는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와 공동주관으로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제5회 전국 장애-비장애 대학(원)생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청년장애인 창업공유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12개 지역대표 국립대학이 공동주최하고, 교육부, 창업진흥원,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scout), huss 사회구조 컨소시엄의 후원과 44개의 협력대학 및 신한은행, ㈜카카오, ㈜T머니, 꿈꾸는 사람들 등의 기업이 지원했다.

올해 5회를 맞이한 창업경진대회는 장애·비장애 대학(원)생이 팀을 이루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협업을 통해 포용적 창업 모델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전국 72개 대학에서 총 262명, 29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2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AI 및 디지털 헬스케어, 무장애(Barrier-Free) 서비스, 사회적기업 모델, 친환경·ESG 기반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현 가능성과 사회적 가치를 겸비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대상은 옆바라기팀(이화여대, 국민대)이 저시력장애인의 이동 및 안전과 관련된 제품을 개발하여 혁신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대상 팀은 교육부장관상 및 상금 3백만원의 부상과 함께 향후 창업진흥원 또는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시행하는 창업지원 사업에 서류심사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찬기 한경국립대 총장은 "이번 대회는 경쟁을 넘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강점으로 연결하는 포용적 혁신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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