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현재(1월 31일 기준) 65세 이상 인구가 1만 3,059명으로 전체 인구의 42.7%를 차지하는 초고령 지역으로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통합돌봄사업은 보건의료, 장기요양, 일상생활 돌봄, 주거환경 개선, 정신건강 및 장애인 지원 등 총 44종의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는 체계로, 대상자의 욕구에 따른 개인별 통합지원계획을 수립해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전담 인력 3명을 배치했으며,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제도적·행정적 기반을 구축했다.
오는 3월 27일부터는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 모니터링 과정을 체계적으로 점검·보완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보은형 통합돌봄 체계'를 단계적으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공용분 복지정책과장은 "의료·요양·돌봄이 분절되지 않고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며 "현장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사항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군민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2일 읍·면 통합돌봄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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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체계 본격 추진에 앞서 지난 12일 담당자들에 대해 교육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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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