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 2026 초등 기초학력 진단·맞춤형 성취도 자율평가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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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2026 초등 기초학력 진단·맞춤형 성취도 자율평가 연수 실시

데이터 기반 정밀 진단으로 촘촘한 기초학력 보장…'서산형 책임교육' 강화

  • 승인 2026-02-25 08:4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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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2026 초등 기초학력 진단 및 맞춤형 성취도 자율평가 연수 실시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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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2026 초등 기초학력 진단 및 맞춤형 성취도 자율평가 연수 실시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24일 관내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2026 기초학력 진단검사 및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데이터에 기반한 정교한 진단과 환류를 통해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체계적으로 보장하는 '서산형 책임교육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 강사로는 당산초등학교 김동혁 교사가 초빙돼, 국가 수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결과 분석 방법과 학생 개별 특성에 맞춘 피드백 전략을 전문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평가 결과를 수업 개선과 학습 지원으로 연결하는 실천 중심의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참가 교사들은 컴퓨터 기반 평가(CBT) 환경에서의 운영 지침을 숙지하고, 인지적 학습 결손뿐 아니라 학습을 저해하는 심리·정서적 요인까지 함께 진단하는 '다중 체계적 진단' 기법을 연마했다.

단순 점수 산출을 넘어 학생의 오개념을 분석하고 학습 동기를 높이는 '성찰형 피드백' 작성 실습이 병행돼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또한 에듀테크 플랫폼을 활용한 학습관리시스템(LMS) 기반의 실시간 학습 이력 관리와 성취도 누적 분석 방법, 학습 지원 대상 학생에게 맞춤형 보정 자료를 연계하는 고도화된 지원 전략도 공유됐다.

이는 공교육의 신뢰를 높이고 교육 격차를 선제적으로 완화하려는 서산교육의 방향성을 분명히 보여줬다는 평가다.

김지용 교육장은 "정교한 진단은 치유의 시작"이라며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교육으로 모든 아이가 공정한 출발선에서 배움을 시작할 수 있도록 교육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 현장의 책임교육 실천을 지속 지원하며, 기초학력 보장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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