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3월 1일 오전 10시 30분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 시민 참여형 행사로 의미 더해

  • 승인 2026-02-26 06:0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오는 3월 1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시민들과 함께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가 복장 체험과 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함께 기념 퍼포먼스 및 만세삼창을 진행하여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릴 예정입니다. 서산시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나라 사랑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킬 계획입니다.

1
서산시, 제10회 시민과 함께하는 3·1절 기념식 개최 홍보물
서산시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0회 시민과 함께하는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가 주최·주관하며, 1919년 민족의 자주독립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린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 모두가 나라 사랑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해마다 시민 참여형 행사로 진행돼, 단순한 기념을 넘어 세대 간 역사 인식과 공감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개식에 앞서 식전 체험 프로그램부터 풍성하게 운영된다. 무궁화와 태극기 스티커 타투 체험, 독립운동가 복장을 입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3·1절의 의미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러한 체험형 프로그램은 역사 교육과 문화 체험을 결합한 방식으로, 해마다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본행사에서는 3·1절을 상징하는 기념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이 이어진다. 참석자들은 모두 함께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일제강점기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용기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 과정에서 지역 사회가 공유하는 역사적 기억과 공동체 의식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건수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장은 "이번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이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독립운동의 정신과 애국심을 시민 각자의 삶 속에서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과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고, 지역 차원에서의 나라 사랑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3·1절은 과거의 역사이자 현재와 미래를 잇는 가치"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역사·기념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제10회 시민과 함께하는 3·1절 기념식'은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전반의 모습은 현장 홍보물과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청렴도 하락세, "공정한 인사와 상호 존중이 해법"
  2.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3. 세종 5-2생활권 첫 주택 공급 포문…'우미린 센터파크'
  4. 충남교육청 7월 1일자 인사 단행… 부이사관 승진 2명 등 총 652명 규모
  5.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1. 충남대·충북대 연구단 BK21 신규 시범사업 선정
  2.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3. 충남교육청 학교지원센터 기능 강화… 교사 업무 줄지만, 센터 과부화 우려
  4. [문화人칼럼] 0시 축제는 대전의 대표축제인가: 대전의 대전환을 위한 도시브랜딩과 도시마케팅 ③
  5. 대전 여야, 트램·예산 놓고 '신경전' 가속

헤드라인 뉴스


지역화폐 소비진작 효과 있지만… 경제 체질개선 여부 의문

지역화폐 소비진작 효과 있지만… 경제 체질개선 여부 의문

벼랑 끝에 몰린 골목경제를 구하기 위한 특효약인가. 아니면 현금성 지원에 의존한 포퓰리즘(populism)인가.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1호 공약 온통대전 2.0을 두고서 나오는 말이다. 민선 7기를 이끌었던 그는 당시 트레이드마크인 온통대전을 4년 만에 다시 꺼내들었다. 코로나19 시기 지역 소비를 견인했던 지역화폐로 대전 경제를 회생시키겠다는 것이다.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이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먼저 온통대전이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 경제 선순환을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수백억 원 혈세..

[대전MZ로그]"평범은 싫어~" 각양각색 소품 개성있게 꾸미는 소비 트렌드
[대전MZ로그]"평범은 싫어~" 각양각색 소품 개성있게 꾸미는 소비 트렌드

'평범한 볼펜과 모자, 신발 등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커스텀으로 변신~!'최근 SNS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취향을 담아 물건을 꾸미는 이른바 '꾸미기 문화'가 2030세대의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기자가 직접 가 본 대전 서구의 한 소품가게는 수많은 종류의 파츠와 와펜이 알록달록한 컬러를 빛내며 매장 한가득 진열돼 있어 소비자의 구매욕과 골라보는 재미를 자극하고 있었다. 게다가 키링과 신발, 가방, 볼펜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현장에서 바로 소품을 꾸밀 수도 있었다. 매장을 운영하는 임한나 씨는 "SNS와 팝업스토어를 꾸..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사람의 뇌 신호로 외골격 로봇을 실시간 제어하고, 로봇이 감지한 촉각·힘 정보를 다시 뇌에 전달하는 차세대 뇌-로봇 인터페이스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기계공학과 공경철·김정 교수 연구팀은 ㈜엔젤로보틱스와 함께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플래그십 과제로 세계 최초 양방향 'Brain-to-Robot'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제는 4월부터 2032년 12월까지다. 뇌 신호로 커서를 움직이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뇌 인터페이스 기술은 이미 인체 임상 단계에 진입해 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