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지역 발전 위한 당정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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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지역 발전 위한 당정협의회 개최

서구 발전 견인할 10대 주요 재정사업 지원 요청
26년 검단구 출범 준비 만전, 행정 공백 최소화 주력

  • 승인 2026-02-26 11:28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인천 서구, 지역 발전을 위한 당정협의회 개최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주요 현안 해결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4일 국민의힘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국민의힘 박종진 인천광역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강범석 구청장과 서구 간부공무원 등 총 31명이 참석했으며, 회의에서는 2026년 주요 재정사업 추진 현황과 검단구 출범에 따른 행정체제 개편 준비 사항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서구는 주민 복지와 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당 차원의 적극적인 예산 확보와 협조를 요청하며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공립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 ▲신개념 실내체육관 건립 ▲청라청소년센터 건립 ▲청라생활문화센터 건립 ▲오류왕길문화체육센터 건립 등 10대 주요 사업을 제시했다. 또한 원도심 활성화 및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행복마을 가꿈사업과 도시·주거환경 정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했다.

특히 2026년 7월 예정된 행정체제 개편의 핵심인 '검단구 출범' 준비 현황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구는 ▲검단구 임시청사 건립 ▲조직구성 및 인력배치 계획 ▲검단구 상징물(CI, 캐릭터 등) 개발 현황을 공유하며, 원활한 구정 운영을 위한 예산 확보와 행정 공백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오늘 협의회는 서구의 현황과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당정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서구 발전과 검단구 출범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종진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위원장은 "서구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서구는 오는 3월 중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당정협의회와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구정 현안을 점검하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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