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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는 다비치안경 서산점과 회원들의 시력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독자 제공) |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지회장 강경환)는 최근 다비치안경 서산점과 회원들의 시력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신체적 여건 등으로 안경과 시력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지역 장애인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서산시지회 회원들은 다비치안경 서산점을 이용할 경우 정밀 시력검사를 비롯해 안경과 렌즈 구입 과정에서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단순한 할인 혜택 제공을 넘어 회원들이 정기적으로 시력 상태를 확인하고 자신의 눈 건강에 맞는 안경과 렌즈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력은 장애인들의 일상생활과 사회활동, 이동 및 정보 접근 등 다양한 영역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이 회원들의 생활 편의와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시지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역사회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내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다비치안경 서산점 역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장애인 복지 향상에 동참하며 회원들의 눈 건강 관리와 편의 증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서산시지회 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력검사를 받고 필요한 안경과 렌즈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장애인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 복지는 행정기관과 복지단체만의 노력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기업과 시민들이 함께 관심을 갖고 참여할 때 더욱 촘촘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기업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장애인 복지와 연결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작은 협력이지만 회원들에게는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 같은 민관·지역사회 연계형 복지서비스가 더욱 확대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편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는 지역 장애인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회원들에게 필요한 생활 지원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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