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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청 전경./김해시 제공 |
김해시는 행정 업무용으로 사용되다 교체된 중고 PC를 인터넷 검색과 온라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성능을 개선해 컴퓨터가 필요한 소외계층과 사회복지법인 등에 무상으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올해 보급 규모는 총 220대로, 보급 이후에도 이용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 후 1년간 무상 수리(AS) 서비스를 지원해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김해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상이등급), 65세 이상 어르신 세대,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및 사회복지법인·단체다.
다만 최근 3년 이내에 사랑의 PC를 보급받은 이력이 없어야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4월까지 두 달간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 결과는 오는 5월 중 개별 통보되며, 6월부터는 선정된 가정을 직접 방문해 PC를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고 자원을 재활용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 정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사회적 참여를 유도하는 등 다각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는 이가 없도록 실질적인 복지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김해시 정보통신과 행정정보팀으로 하면 된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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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