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 2026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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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 2026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한반도 평화공조 추진방향 등 심도 있는 논의

  • 승인 2026-03-06 12:03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 2026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가 지난 5일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가 지난 5일 부안 상생 협력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자문 위원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부안군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분기별 정기회의는 한반도 평화 공조를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열렸으며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정부의 대북 정책 기조를 공유하고 지역 차원의 실천적 통일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공고히 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제언과 함께 지역사회 내에서 통일 공감대를 확산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희망찬 봄의 길목에서 임장섭 회장과 자문위원들을 뵙게 돼 매우 기쁘다"며 "평화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단합된 의지와 치밀한 전략 속에서만 지켜낼 수 있는 소중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문위원들이 지역사회 곳곳에 뿌리는 공감의 씨앗이 곧 평화통일의 시작"이라며 "부안군 역시 자문위원들의 발걸음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부안의 비전 위에 평화라는 단단한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임장섭 협의회장은 "이번 회의는 정부의 정책 방향을 깊이 있게 공유하고 우리 협의회의 역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자문위원들의 지혜를 모아 부안군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부안군협의회는 헌법기관으로서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 수립에 관해 대통령에게 자문 및 건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특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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