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국회의원 “연구기관과 협력해 정읍·고창 미래 성장동력 확보”

  • 전국
  • 광주/호남

윤준병 국회의원 “연구기관과 협력해 정읍·고창 미래 성장동력 확보”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 2027년 국가예산 확보 ‘시동’

  • 승인 2026-03-06 12:00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1772754888657_7435472920521535209_9318008157
윤준병 국회의원이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논의하고 있다./윤준병 사무실 제공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준병 의원이 2027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사전 준비에 나섰다.

윤 의원은 3월 5일 오후 전북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를 방문해 지역 국책연구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2027년도 예산사업 발굴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정읍분원, 농축산용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국가 독성 과학 연구소,대상(주) 소재연구소, 그리고 정읍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구 인프라 확충과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 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1772754923865_7435473068187363550_9318298416
윤준병 국회의원이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논의하고 있다./윤준병 사무실 제공
윤 의원은 협의를 마친 뒤 최근 개관한 미생물 파운드리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연구 인프라 확충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축적된 미생물 데이터를 신속하게 분석하기 위해 현재 4장 수준의 GPU를 10장으로 확대하는 사업 필요성도 검토하고, 향후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 챙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 의원은 "정읍은 방사선·생명공학·미생물 산업 등 국가 전략 연구기관이 집적된 중요한 과학산업 거점"이라며 "국책연구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2027년도 국가 예산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정읍과 고창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실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연구 인프라 확충과 첨단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는 방사선과 생명공학, 미생물 산업 등 국가 연구기관과 기업 연구소가 집적된 전북권 대표 연구·산업 클러스터로, 미래 바이오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창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조상호 시장 예비후보' 베이스캠프 공개...본선 정조준
  2.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 이재명 대통령 제재 방안 주문
  3. [교단만필] 좋아하는 마음이 만드는 교실
  4. [대학가 소식] 한남대 2026 창업중심대학 지원 사업 설명회
  5. 무상교복 사업에도 평균 3만 원 부담…대전 중·고교 90% 교복지원금 초과
  1. 정부,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계란 471만개 추가 수입
  2. 건양대 메디컬캠퍼스 ‘L보건학관’ 활짝… 미래 보건의료 교육 거점 도약
  3. [사이언스칼럼] 쌀은 풍년인데, 물은 준비됐는가 - 반도체 호황이 던지는 질문
  4. '스프링캠프 마무리' 한화이글스 시즌 준비 돌입
  5. "3·8민주의거는 우리에게 문학입니다… 시를 짓고 산문을 쓰죠"

헤드라인 뉴스


무상교복? 대전은 유상교복!… 중·고교 90% 교복값 초과

무상교복? 대전은 유상교복!… 중·고교 90% 교복값 초과

무상교복 지원사업을 시행한 지 7년 째지만, 대전 지역 중·고등학교 가운데 90% 이상은 기본 교복 구매 시 지원을 받고도 추가 비용을 내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장형 동·하복 한 벌씩만 주문해도 평균 3만 원 가량 차액이 발생하는데 체육복·생활복·셔츠 여벌 등을 더하면 수십만 원이 깨져 학부모 부담이 커지는 셈이다. 정부가 교복값을 줄이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서면서 이달 중 대전교육청도 학교별 전수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5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고민정 의원실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대전 중·고교 157곳..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끝내 무산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이른바 플랜B로 충청광역연합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통합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논의되던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역시 초광역 협력체계인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목소리는 충청권이 이번에 통합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이재명 정부 국가균형발전 대전제인 5극 3특 전략에서 역차별을 받지 않기 위함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충남과 대전은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4년간 20조'라는 인센티브 등 각종 재정 지원과 제..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을 비롯한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중동 정세 불안으로 급등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가격 폭등 재제방안 언급이 실제 효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국제유가가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되기까지 통상 2~3주의 가량 시차가 발생하는데, 중동발 전쟁 확산 이후 주유소들이 잇따라 가격을 인상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대전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전국에서 두 번째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경유는 네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나면서 운전자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5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