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충북도민체전 D-50…음성군, 166만 도민 화합의 서막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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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충북도민체전 D-50…음성군, 166만 도민 화합의 서막 연다

9월 10일 음성종합운동장 개회식·10월 1일 장애인도민체전 개최
품바·거북이·백학 세 가지 상징 결합한 대형 주제공연 연출

  • 승인 2026-07-21 11:15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군은 오는 9월 10일 개막하는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품바와 거북이, 백학을 결합한 대규모 주제공연을 통해 도민 화합과 지역의 미래 도약 의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개회식 당일에는 유명 가수들의 축하 콘서트와 지역 생산품 할인 판매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며, 군은 안전 관리와 자원봉사자 운영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도민체전과 연계하여 166만 충북도민이 함께 소통하고 비상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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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충북도민체전 개회식 안내문.(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이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품바와 거북이, 백학을 결합한 대형 공연을 올려 166만 도민의 화합과 '음성시' 도약 의지를 무대에 담는다.

21일 군에 따르면 충북도민체전 개회식은 50일 뒤인 9월 10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막을 올리며, 제20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는 10월 1일 음성체육관에서 열전을 이어간다.

이번 대회는 '음성에 모여 함께 비상할 시간(Together & Soar)'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충북도민의 화합과 미래를 향한 도전 정신을 강조한다.

개회식 식전 무대는 지역예술단체와 초청가수 허찬미의 공연으로 문을 연 뒤, 대회의 핵심 프로그램인 주제공연으로 이어진다.

주제공연은 음성군민의 의지를 상징하는 '품바패와 음성 사람들', 성장과 인내를 뜻하는 '거북이', 미래와 도약을 나타내는 '백학' 등 세 가지 상징을 결합해 한 편의 웅장한 대서사시로 풀어낸다.

음성품바축제 홍보단 감곡셀럽품바팀의 품바 댄스와 9개 읍·면 주민자치회의 품바 환영 행렬단도 대규모 축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본 공연에서는 충북 11개 시·군에서 모인 소망의 구슬이 거북이의 신비로운 힘을 깨우고, 봉학이 하늘로 비상하는 장면으로 음성의 공동체 정신과 도약을 표현한다.

성화 최종 점화 뒤에는 다이나믹듀오와 로이킴, 박지현, 부활이 출연하는 축하 콘서트가 이어져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로 개회식의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군은 대규모 관람객에 대비해 음성종합운동장과 음성체육관 주변의 주차 공간과 안전 동선을 확보하고, 현장 관리 체계를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안내와 교통 통제, 환경 정비 등을 맡을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 모집도 마쳤으며,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분야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밖에 개회식 당일 음성종합운동장 주변에는 푸드트럭과 농산물 판매대가 들어서고, 관내 기업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음성군 쎄일페스타'도 마련된다.

또 '찾아가는 거리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운영해 관람객에게 지역 제품과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충북도민체전 D-50을 맞아 전 직원이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완벽한 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니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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