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석송초 ‘학부모 맞춤형 학습 코칭 컨설팅’ 호응

  • 충청
  • 공주시

공주 석송초 ‘학부모 맞춤형 학습 코칭 컨설팅’ 호응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통해 자녀 이해 및 자기주도적 학습 지도 역량 강화

  • 승인 2026-03-12 10:35
  • 수정 2026-03-12 12:17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석송초등학교 학교교육과정설명회 사진 (1)
석송초등학교가 11일 학교교육과정 설명회의 일환으로 '자녀의 학습동기 및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을 위한 학부모 맞춤형 컨설팅'을 열었다. (석송초등학교 제공).
공주 석송초등학교가 11일 2026학년도 학교교육과정 설명회의 일환으로 '자녀의 학습동기 및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을 위한 학부모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 교육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설명회 자리에 전문가의 개별 코칭을 결합해, 가정과 학교가 한마음으로 자녀의 성장을 지원하는 협력적 교육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에 실시한 한국 가이던스 심리검사(학부모 양육태도 검사 및 학생 학습진로발달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돼 공신력을 더했다.

컨설팅은 학년별 발달 특성에 따른 전문적인 접근을 위해 1~3학년 학부모군과 4~6학년 학부모군으로 나누어 운영됐으며, 두 명의 코칭 심리학 박사(김기년, 임현미 박사)가 각 그룹을 전담하여 더욱 심도 있는 상담이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은 시작부터 종료까지 전문가와 학부모 간의 '1:1 학습 멘토링'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학부모들은 사전에 실시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녀의 학습 성향을 정밀하게 진단받았으며, 각 학년군 수준에 최적화된 구체적인 학습 지도법과 자녀의 마음을 여는 대화법 등 우리 아이만을 위한 전용 교육 솔루션을 제공받았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학교교육과정 설명회를 통해 학교 운영에 대한 신뢰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학습 지도 방향을 찾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승재 교장은 "학교교육과정 설명회는 학교와 학부모가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님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맞춤형 교육 정보를 제공하여 '함께 성장하는 석송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청렴도 하락세, "공정한 인사와 상호 존중이 해법"
  2.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3. 충남교육청 7월 1일자 인사 단행… 부이사관 승진 2명 등 총 652명 규모
  4.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5. 충남대·충북대 연구단 BK21 신규 시범사업 선정
  1. 충남교육청 학교지원센터 기능 강화… 교사 업무 줄지만, 센터 과부화 우려
  2. 어업인 생계도, 밥상 물가도 지킨다
  3. [문화人칼럼] 0시 축제는 대전의 대표축제인가: 대전의 대전환을 위한 도시브랜딩과 도시마케팅 ③
  4. 대전 여야, 트램·예산 놓고 '신경전' 가속
  5. '농업·농촌 2045 전략' 20년 뒤 미래 청사진 그린다

헤드라인 뉴스


지역화폐 소비진작 효과 있지만… 경제 체질개선 여부 의문

지역화폐 소비진작 효과 있지만… 경제 체질개선 여부 의문

벼랑 끝에 몰린 골목경제를 구하기 위한 특효약인가. 아니면 현금성 지원에 의존한 포퓰리즘(populism)인가.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1호 공약 온통대전 2.0을 두고서 나오는 말이다. 민선 7기를 이끌었던 그는 당시 트레이드마크인 온통대전을 4년 만에 다시 꺼내들었다. 코로나19 시기 지역 소비를 견인했던 지역화폐로 대전 경제를 회생시키겠다는 것이다.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이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먼저 온통대전이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 경제 선순환을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수백억 원 혈세..

[대전MZ로그]"평범은 싫어~" 각양각색 소품 개성있게 꾸미는 소비 트렌드
[대전MZ로그]"평범은 싫어~" 각양각색 소품 개성있게 꾸미는 소비 트렌드

'평범한 볼펜과 모자, 신발 등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커스텀으로 변신~!'최근 SNS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취향을 담아 물건을 꾸미는 이른바 '꾸미기 문화'가 2030세대의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기자가 직접 가 본 대전 서구의 한 소품가게는 수많은 종류의 파츠와 와펜이 알록달록한 컬러를 빛내며 매장 한가득 진열돼 있어 소비자의 구매욕과 골라보는 재미를 자극하고 있었다. 게다가 키링과 신발, 가방, 볼펜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현장에서 바로 소품을 꾸밀 수도 있었다. 매장을 운영하는 임한나 씨는 "SNS와 팝업스토어를 꾸..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사람의 뇌 신호로 외골격 로봇을 실시간 제어하고, 로봇이 감지한 촉각·힘 정보를 다시 뇌에 전달하는 차세대 뇌-로봇 인터페이스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기계공학과 공경철·김정 교수 연구팀은 ㈜엔젤로보틱스와 함께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플래그십 과제로 세계 최초 양방향 'Brain-to-Robot'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제는 4월부터 2032년 12월까지다. 뇌 신호로 커서를 움직이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뇌 인터페이스 기술은 이미 인체 임상 단계에 진입해 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