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알밤센터, '공주알밤 브랜드' 거점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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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알밤센터, '공주알밤 브랜드' 거점으로 우뚝

매출 67% 증가… 공주알밤 가공식품 판로 확대 거점 역할

  • 승인 2026-03-12 10:36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공주알밤센터 사진 (3)
'공주알밤센터'가 개관 후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며 공주알밤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주시 제공)
공주알밤 브랜드 홍보 거점인 '공주알밤센터'가 개관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며 공주알밤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공산성 인근에 위치한 공주알밤센터는 2023년 대비 2025년 매출이 약 67% 증가한 약 1억 2천만원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2025년 운영성과 평가용역을 통해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지역 생산 유발효과는 7억 4천만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3억 3천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과는 공주알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농가와 가공업체의 판로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공주알밤센터에는 지역 18개 업체가 참여해 총 45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으며, 생밤을 비롯해 주류, 요거트, 간식류 등 다양한 공주알밤 가공식품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센터에는 휴식 공간과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관광객들이 공주시 캐릭터 '고마'와 공주알밤 캐릭터 '바미'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관광 명소로도 자리 잡고 있다.

한편 공주지역 대표 특산물인 공주알밤은 지난해까지 5회 연속 대한민국 임산물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공주알밤특구는 지난해 전국 175개 지역특화발전특구 가운데 최우수 특구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알밤센터는 공주알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지역 밤 가공식품 업체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중요한 거점"이라며 "앞으로 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공주알밤의 매력을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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