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민간제안 산업단지 공급물량 수립계획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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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민간제안 산업단지 공급물량 수립계획 공모

  • 승인 2026-03-12 10:58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1. 용인특례시 청사 전경
용인특례시 청사 전경
용인특례시가 민간기업이 참여한 산업단지 조성 공모를 통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토교통부가 올해 말 수립할 '2027~2029년 수도권 공업지역(산업단지) 공급계획'에 대비하기 위해서 이다.



대상지는 기흥구와 수지구 전역, 처인구 남사읍·이동읍·원삼면(목신리·죽능리·학일리·독성리·고당리·문촌리) 등 용인시 성장관리권역이다.

신청 자격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른 개발사업 시행자 요건을 갖추고 2027~2029년 산업단지 물량을 공급받아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려는 민간기업 등이다.



시는 6월 30일까지 투자 의향서를 접수한 뒤 사업 목적의 타당성, 시행 가능성, 산업입지 적정성, 정책 부합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 검토해 12월 '용인시 산업단지 물량 공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공모와 관련 25일 오후 2시 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토목설계협회, 건축사협회, 행정사회, 민간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용인시 산업정책 방향과 산업용지 공급 방안, 산업단지 및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개발사업 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 1000조 원 규모로 추진 중인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에 맞춰 신규 산업용지 확보를 통해 소부장 기업의 투자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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