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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 및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양성 방안'과 연계된 것으로,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공교육 내 AI 교육 모델을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인천시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AI·디지털 활용 연구학교 3교 ▲선도학교 70교 ▲AI중점학교 107교 ▲읽걷쓰AI정책학교 10교를 선정했다. 이들 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AI·디지털 교육자료의 효과성을 검증하며 현장 중심의 디지털 교육 혁신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107곳에 달하는 AI중점학교는 단순한 도구 활용을 넘어 'AI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초등학교 34차시 이상, 중학교 68차시 이상, 고등학교에서는 AI·정보 관련 과목을 지정 과목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AI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교육청은 올해 지역별 현장 컨설팅과 '인천AI·디지털 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학교별 우수 수업 사례와 자료를 공유해 AI 교육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AI를 단순히 잘 사용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인간다움과 주도성을 잃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로 성장해야 한다"며 "학교 현장에 맞는 자율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해 인천만의 'AI 책임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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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