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성남시 6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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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성남시 6년 연속 선정

  • 승인 2026-03-13 13:29
  • 수정 2026-03-14 23:12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AI반도체과-탄천 하늘을 날고 있는 성남시 드론 모습
분당 탄천 하늘을 날고 있는 드론 모습 사진제공/성남시청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서 성남시가 전국 최초 6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로 인증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선정 지자체들과 함께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드론 실증도시 선정은 전국 18개 지자체가 선정되어 이중 시가 6년 연속 실증도시로 선정돼, 드론 운영 선두 도시로 부상하며, 11월 30일까지 총 5.5억 원(국비 3.4억 원, 시비 2.1억 원)의 드론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K-드론배송 상용화'를 통해 생활 밀착형 공원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난해 탄천과 중앙공원에서 출발한 배송은 정해진 배송 지점까지 운반해 직접 물품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올해부터는 로봇 배송을 연계해 로봇이 음식물을 배달 거점까지 전달하는 전국 최초의 융합형 스마트 물류 서비스로 확대하고, 고정익 드론과 특정 지점을 정밀하게 촬영·점검할 수 있는 회전익 드론을 함께 활용해 소화전, 대피시설, 공중화장실 등 도시 안전 인프라 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네이버가 협력기관으로 새롭게 참여해 고정밀 3차원 데이터를 네이버 포털과 연계해 도시 안전·생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2025년 이 사업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도로 위험요소 탐지 서비스와 드론 3차원 모델 기반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서비스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전국 지자체가 벤치마킹하고 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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