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순천에 후원회사무실 개소…'빛명 캠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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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순천에 후원회사무실 개소…'빛명 캠프' 본격 가동

연향동 조은프라자에 둥지
"동부권 100만 도시 반드시 실현"

  • 승인 2026-03-24 16:07
  • 전만오 기자전만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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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순천 연향동에 후원회 사무실을 열었다. /강기정 선거사무소 제공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 강기정 예비후보가 '빛명 캠프'를 본격 가동한 데 이어 순천에 후원회 사무실을 개소했다. 부강한 광주·전남 실현을 기치로 내건 만큼 경제 비중이 큰 동부권 민심 공략에 본격 나섰다.

강 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순천 연향동 조은프라자에 후원회 사무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후원회 사무실 개소 소식을 알리고 동부권을 통합특별시 경제 중심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강 후보는 "동부권은 대한민국을 먹여 살린 최대 산업벨트인데 꺼져가는 도시가 됐다"며 "동부권을 가장 먼저 살려내 부강한 100만 대도시로 만들어 내고, 광역경제권을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앞서 동부권 100만 도시 실현을 위해 ▲순천 '정원 100명 규모 통합 의과대학' 설립 ▲순천 반도체 생산공장 유치 ▲광양만·여수산단 '무탄소 전력 산업단지' 조성 ▲공공기관 2차 맞춤형 이전을 통한 동부권 산업·일자리 기반 확대 ▲전남 동부본부 '산업청사' 격상 등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에 개소한 후원회는 광주 마륵동 '빛명 캠프'와 함께 5극3특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거점으로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강 후보는 "좋은 성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빛내겠다"는 의미를 담은 '빛명 캠프' 개소를 통해 이재명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강 후보는 "이번 통합시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임기를 함께하는 만큼 통합의 성공이 곧 이재명 정부 성공의 척도"라며 "지금은 이재명 대통령을 빛낼 사람이 필요하고 빛낸다는 것은 좋은 정책으로 성과를 내는 것이다. 군공항 이전 합의, 복합쇼핑몰 등 묵은 숙제를 풀어낸 실용 정신과 3선 국회의원, 청와대 정무수석 등을 거친 풍부한 경험으로 통합의 갈등을 돌파하겠다"고 줄곧 밝혀왔다.

순천=전만오 기자 manoh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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