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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공립어린이집 전경(사진=예산군 제공) |
군은 지난 8월 28일부터 2주 동안 관내 민간위탁 국공립어린이집 7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집이 위탁 목적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동시에 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를 사전에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확인 대상은 어린이집의 운영 및 회계관리, 종사자 관리, 보육서비스 제공 실태 등이다.
시설 관리와 안전 분야도 점검 범위에 포함해 관련 법령과 지침에 따른 운영 여부를 확인한다.
특히 어린이들이 장시간 생활하는 보육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시설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체계, 위생 상태 및 돌봄환경 등 아동의 일상과 직접 맞닿아 있는 부분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될 경우에는 현장 지도를 통해 보완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단순히 위반 여부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설 운영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를 바로잡아 보육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예산군은 어린이집에 이어 아동돌봄시설에 대한 점검도 이어간다.
오는 10월부터 2개월간 관내 아동돌봄시설의 운영 실태와 아동 돌봄서비스 제공 상황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민간위탁 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관리·감독은 위탁기관의 운영 책임성을 높이는 한편 이용자인 아동과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행정적 장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군 관계자는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민간위탁 시설이 본래의 목적에 맞게 책임감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돌봄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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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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