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관광공사·문광부 우수웰니스관광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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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관광공사·문광부 우수웰니스관광지 지정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8년 연속 치유 거점 위상 인증

  • 승인 2026-03-24 11:52
  • 이부근 기자이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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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성질환센터 전경./보성군 제공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2026년 우수웰니스관광지 88선'에 전남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내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선정됐다.

24일 보성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관광 인증 제도인 '우수웰니스관광지 88선'은 자연환경, 치유 프로그램, 시설 안전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이하 센터)는 2019년 첫 선정 이후 8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지속적인 운영 성과와 경쟁력을 재증명했다.

센터는 환경성질환 예방 관리 전문 기관으로서 숲과 차밭이 어우러진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치유와 건강 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초 건강검진과 상담, ▲환경성질환 예방 교육, ▲건강 증진 체험,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이용자 맞춤형 웰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 녹차탕 및 찜질 체험, ▲ 녹차 족욕 및 핸드스파 프로그램, ▲ 친환경 음식 만들기 체험 및 천연염색 체험, ▲ 녹차오란다 만들기 체험, ▲ 숲 체험 프로그램 등 자연과 치유를 접목한 특화 프로그램이 관광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아울러, 군은 시설 개선과 체험 인프라 확충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2025년 총 25억 원을 투입해 숙박시설 2개소 10동 리모델링, 숲속 맨발길 1km 조성, 산나물 채취단지 2㏊ 조성 등 보완사업을 추진해 이용객 편의성과 체험 다양성을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재지정을 통해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국민 건강증진과 치유관광 거점시설로서 역할을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성질환 예방과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보성=이부근 기자 lbk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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