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술 "대덕의 변화, 반드시 만들어낼 것"

  • 정치/행정
  • 대전

김찬술 "대덕의 변화, 반드시 만들어낼 것"

"개인의 승리 아닌 대덕구민의 뜻이 모인 결과"
"작은 일이라도 확실하게 구민의 삶 변화시킬 것"

  • 승인 2026-04-16 10:30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2323
더불어민주당 김찬술 대덕구청장 후보. [사진=김 후보 SNS 갈무리]
더불어민주당 김찬술 대전 대덕구청장 후보가 16일 "내란 잔당을 청산하고 대덕의 변화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6·3 지방선거 본선 승리를 다짐했다.

김 후보는 민주당 대덕구청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에서 승리한 후 입장문을 내 "이번 승리는 김찬술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내란잔당을 청산하고 대덕을 바꿔야 한다는 구민의 뜻이 모인 결과"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15~16일 이틀간 박종래 예비후보와 진행한 결선 투표에서 승리해 국민의힘 단수후보로 추천된 최충규 현 청장과의 본선 대결에 진출했다.

우선 김 후보는 "함께 경쟁한 박종래, 김안태 후보께 감사드린다"며 "경선 과정에서 나온 고민과 제안은 앞으로 대덕을 바꾸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이름으로 대덕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 의미를 '대덕의 방향을 바로 세우는 중요한 선택'이라고 규정하며 "지금 대덕은 경제와 교통생활과 안전까지 구민의 일상과 맞닿은 문제들이 쌓여 있다. 느린 행정을 바꾸고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 때"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찬술 후보는 "더 낮은 자세로 듣고 더 분명한 책임으로 일하겠다.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답할 것"이라며 "내란 잔당을 청산하고 대덕의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 뒤흔든 폭로… "김기재, 시장 자격 없다" 피해자 측 초강수
  2. 통합 앞둔 충남대 중복학과 이견, 교수회 "약속 파기" vs 본부 "학과 자율 특성화"
  3. [대전에서 신화 읽기] 제15장-별봉, 세상의 중심을 꿈꾸다
  4. 안전공업 참사 73일 만에 또… 충청권 산업현장 안전 경고음
  5. 또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망사고… 2018·2019년에도 8명 숨졌다
  1. [기고] 법화경 리더십과 한국 핵무장의 시대정신
  2. 김기웅 서천군수 후보 배우자, 검찰 고발
  3. 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 이수진요가로부터 후원금 전달 받아
  4. 박수현 "집권여당 핫라인 통해 현안 해결" vs 김태흠 "도민, 민주당 독주 허락하지 않을 것"
  5. 중국대학생 대상 한국어말하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헤드라인 뉴스


6·3지선에 달린 충청 백년대계, 560만 충청인의 손으로 정한다

6·3지선에 달린 충청 백년대계, 560만 충청인의 손으로 정한다

'552명.'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선출하는 충청의 지역 일꾼 숫자다. 지방행정 전반을 책임지는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이를 견제·감시하는 광역·기초의원, 교육행정을 총괄하는 교육감까지, 새로운 '충청시대'를 열어갈 우리 동네의 참된 일꾼을 560만 충청인의 손으로 뽑는다. 그동안 지방자치는 발전해 왔지만, 이론과 현실의 괴리는 컸다. 거대한 중앙 정부의 틀 속에서 충청권 4개 시·도 광역정부와 지역별 기초지자체의 자율성과 권한은 제자리에 머물렀고, 지역민들의 실질적인 참여 또한 제한적이었다. 지방자치 산실..

통합 앞둔 충남대 중복학과 이견, 교수회 "약속 파기" vs 본부 "학과 자율 특성화"
통합 앞둔 충남대 중복학과 이견, 교수회 "약속 파기" vs 본부 "학과 자율 특성화"

충남대와 공주대의 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충남대 내부에서 중복학과 유지 여부를 두고 이견이 나오고 있다. 교수회는 통합 논의 과정에서 제시됐던 '중복학과 현행 유지' 약속 이행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대학본부는 학과 자율에 따라 통합 또는 특성화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충남대 교수회는 1일 입장문을 내고 "대학 발전을 위한 노력은 필요하지만 대학 통합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사안"이라며 "통합 추진 과정에서 구성원들에게 설명한 내용을 대학본부가 책임 있게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수회는 충남대와 공주대가..

또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망사고… 2018·2019년에도 8명 숨졌다
또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망사고… 2018·2019년에도 8명 숨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과 화재로 인한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과거 반복됐던 한화 방산사업장 폭발 사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1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지만, 해당 사업장은 과거에도 로켓 추진체 관련 공정에서 대형 인명피해가 난 곳이다. 한화 대전사업장에서는 2018년 5월에도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51동 충전공실에서 로켓 추진 용기에 고체연료를 충전하던 중..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꼭 투표하세요’ ‘꼭 투표하세요’

  •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 폭발사고…5명 사망·2명 부상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 폭발사고…5명 사망·2명 부상

  •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대전시장 후보들 ‘뜨거운 호소’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대전시장 후보들 ‘뜨거운 호소’

  •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이상무’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이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