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 '2026 대학비행교육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충청
  • 서산시

한서대학교, '2026 대학비행교육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전국 11개 대학 한자리에 모여, 비행교육 질 향상·협력체계 강화 논의

  • 승인 2026-04-29 06:4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60428210045
한서대학교가 4월 24일 태안캠퍼스에서 '2026년 대학비행교육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학 비행교육의 발전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사진=한서대학교 제공)
clip20260428210058
한서대학교가 4월 24일 태안캠퍼스에서 '2026년 대학비행교육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학 비행교육의 발전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사진=한서대학교 제공)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가 4월 24일 태안캠퍼스에서 '2026년 대학비행교육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학 비행교육의 발전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총회는 항공운항학과와 비행교육원을 운영하는 전국 11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참석자들이 실제 항공기를 이용해 현장에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비행교육 특화 협의회의 성격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으로 평가된다.

이날 총회에서는 비행교육 운영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비행교육 운영 여건 개선 ▲자격시험 제도 정비 ▲전문교육기관 운영 체계 등 교육 현장에서 공통적으로 제기되는 과제들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으며, 각 대학의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협의회는 회원 구조와 운영 체계를 보다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지속 가능한 협의회 운영 기반을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았다. 이를 통해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항공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대학비행교육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류종현 원장은 "이번 총회는 대학 비행교육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협력과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대학 비행교육의 질적 향상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협의회는 대학 비행교육 발전과 대외 협력 강화를 위해 정한석 부총장을 협의회 고문으로 추대했다. 이는 협의회의 정책 자문과 대외 협력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한편 한서대학교는 국내 대표적인 항공특성화 대학으로, 태안캠퍼스를 중심으로 비행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총회를 계기로 대학 간 협력과 정보 공유가 더욱 활성화되며, 국내 비행교육의 경쟁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2. 당진푸르지오3차 입주민, 투기꾼 탓에 추가 분담금 위기 맞자 '어깨띠' 매고 거리로
  3.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1.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2.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3. 중부권 최대 민속놀이 대축제…제36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성료
  4. 석 달 파행 끝낼까…대덕구의회 21일 의장단 선출
  5. 충남 천안·아산 7개 산업단지,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지정

헤드라인 뉴스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아산시을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던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21일 사의를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2025년 이재명 정부 초대 비서실장에 임명된 지 1년 4개월 여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 시선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 탓이라고 수차례 말한 상황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이 종합적으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표..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나서면서 50조 원을 목전에 둔 대전 예금은행 저축성예금 수신 잔액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최근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이 수신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는데, 정기예금 금리를 3% 중반까지 올리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대표적인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포인트 올렸다. 지난 14일 같은 상품 금리를 최고 0.6%포인트 올린 이후 일주일 만에 추가 인상이다. 이에 따라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예금 금리는 연 3.4%에서 3.5%로 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지자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방산·바이오·반도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 AI 데이터센터에 투자하고 있지만, 필요한 전력 확보가 주요 현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충청권은 석탄화력발전 의존도가 높은 데다 송전망과 무탄소 전원 여력이 충분하지 않아 향후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전력 공급에 병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충북이 AI를 활용한 성장전략에 집중하면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나 전력공급이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