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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수 순천시장 예비후보.(사진=이성수 선거사무소 제공) |
이 후보는 이번 공약을 시민 생활체육 권리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제시하며,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해 시설 확충과 함께 운영 체계 전반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순천시 파크골프 이용 인구는 약 4000명에 이르지만, 인프라 부족과 비효율적인 운영으로 이용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공약의 핵심은 ▲권역별 맞춤형 구장 확충 ▲스마트 기반 운영 시스템 도입 ▲공공성 강화 등 '3대 혁신'이다.
우선 서면·별량·해룡 권역별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거점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 서면은 대동저수지 인근에 치유형 구장을 조성해 고령층 건강 증진과 복지 기능을 강화하고, 별량은 해안 경관과 연계한 관광형 코스를 구축해 외부 방문객 유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해룡은 신도시 수요에 맞춰 야간 이용이 가능한 시설과 스마트 경기 시스템을 도입해 직장인 중심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온라인 예약 시스템과 QR 기반 무인 체크인을 도입하고, 실시간 이용 정보 제공 등 스마트 운영 체계를 구축해 대기 시간을 줄이고 운영의 투명성을 높일 방침이다. 순천시민 우선 이용권 보장과 데이터 기반 공정 운영도 함께 추진한다.
이와 함께 시민 누구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성을 강화하고 순천시 책임 경영을 바탕으로 개방형 운영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성수 후보는 "파크골프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건강과 복지, 관광, 지역경제를 아우르는 미래 산업"이라며 "대기 없는 체육 환경을 조성해 순천을 대한민국 생활체육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공약이 인프라 확충과 운영 시스템 개선을 병행한다는 점에서, 순천시가 '관광형 생활체육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지역 파크골프 동호인들 역시 정책 실행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순천=전만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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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만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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