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교육지원청, 급식업체 식중독 예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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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교육지원청, 급식업체 식중독 예방 강화

학교급식 위생관리 점검 확대
식재료 공급 전 과정 관리 당부

  • 승인 2026-05-15 10:3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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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해운대교육지원청 전경.(사진=해운대교육지원청 제공)
해운대교육지원청이 여름철 식중독 위험 증가에 대응해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강화에 나섰다.

부산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최근 관내 학교와 계약한 식재료 공급업체 238곳에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시기를 맞아 학교급식 안전성을 높이고 공급 단계부터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한문에는 소비기한과 원산지 표시 준수, 납품 식재료 품질 점검, 적정 온도 유지, 작업장과 운반 차량 위생관리 등 식재료 공급 과정 전반에 대한 관리 사항이 담겼다.

또 이상 발생 시 즉시 납품을 중단하고 신속 대응에 나설 것을 요청하는 한편, 청렴한 거래문화 정착에도 협조를 당부했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공급업체 대상 점검과 현장 안내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학교급식은 학생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공급 단계부터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하다"며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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