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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 로컬푸드 야외화훼판매장이 개장 한 달여 만에 지난해 연 매출의 절반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태안군 제공) |
태안군 로컬푸드 야외화훼판매장이 개장 한 달여 만에 지난해 연 매출의 절반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5월 14일 기준 올해 야외화훼판매장의 누적 매출액은 1억 2700만 원으로, 지난해 연 매출 2억 4154만 원의 절반을 넘어섰다. 품목별로는 다알리아가 1171개(8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호접란이 641개(60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야외화훼판매장은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지역 화훼농가 40여곳이 참여해 화목·관목류, 초화류, 다육식물, 모종 등 500여 종을 선보이며 소비자와 농가를 잇는 직거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2019년 매출 2002만 원으로 첫발을 뗀 판매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매출 규모를 키워 지난해까지 누적 매출 약 14억 원을 달성했으며, 지역 화훼농가의 든든한 판로로 자리 잡아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화훼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26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등 태안을 찾은 관광객들이 판매장에서 구매를 올리면서 화훼농가들의 매출도 함께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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