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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
군은 관광객 이용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의 불법 영업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여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계곡과 하천 주변에서 계절적으로 운영되는 업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여름철마다 반복적으로 지적돼 온 무허가 음식점과 불법 숙박 영업 여부를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항목에는 무허가·무신고 영업 여부를 비롯해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및 보관 상태, 식재료 위생관리, 원산지 표시 적정성 등이 포함된다.
또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재포장 판매나 표시 위·변조 행위, 포장육 재분할 과정에서의 소비기한 변경 여부 등도 살펴볼 예정이다.
군은 관광지 주변 간편 조리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위생 상태 점검도 병행한다.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조리시설 청결 상태와 식품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최근 야외 관광지 이용객 증가와 함께 계곡 주변 불법 영업 문제가 반복적으로 제기되면서 지자체 차원의 관리 강화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위생 불량과 바가지요금, 안전사고 우려 등이 사회문제로 이어지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과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위생 기준 준수와 건전한 영업 문화 정착에 업소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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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