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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지원단 회의 (사진=예산군 제공) |
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 산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초·중·고 교장단으로 구성된 학교지원단 운영회의를 열고 청소년 안전망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학교지원단은 지역 학교와 상담복지센터 간 연계를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협의체다. 현재 지역 내 30개 학교 교장단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예산고등학교 권혁일 교장이 신임 학교지원단장으로 선출됐으며, 봉산초등학교 이혁선 교장이 부단장을 맡게 됐다.
참석자들은 올해 주요 상담 프로그램과 청소년 지원 사업 운영 방향, 학교 현장과의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근 청소년 우울감과 학교 부적응, 정서 위기 사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학교와 지역기관 간 협력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위기 징후를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하는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 학교지원단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상담 지원과 예방 교육,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수경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체계가 중요하다"며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상담과 예방 활동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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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