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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과 농촌일손돕기(사진=에산군 제공) |
군 건축과는 지난 18일 신양면의 한 쪽파 재배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직원 11명이 참여해 쪽파 종자 선별과 정리 작업 등을 도왔다.
이번 활동은 농촌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영농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번기에는 단기간에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지만 일손 구하기가 쉽지 않아 지역 농가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쪽파 종자를 분류하고 다듬는 작업에 참여하며 농가의 작업 부담을 덜었다.
현장에서는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역할을 나눠 협업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농촌지역에서는 고령 농업인 증가와 계절 노동력 부족 문제가 지속되면서 공공기관과 단체 중심의 일손돕기 활동도 확대되는 추세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러한 지원이 단순 봉사를 넘어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상생 활동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건축과 관계자는 "작은 힘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촌 현장을 찾아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건축과는 매년 농번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며 지역 농가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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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