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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동화 표지.(사진=충주문화원 제공) |
충주문화원은 28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숨스퀘어4에서 '충주동화 이야기 길'을 주제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아름다운 마을 가주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충주의 마을 이야기와 설화를 동화로 재해석한 '아리공주와 꼬꼬왕자'의 저자인 건국대학교 김정란 명예교수가 참여해 작품 집필 과정과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시민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행사는 저자의 강연과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역 설화가 한 편의 동화로 완성되기까지의 과정과 작품에 담긴 의미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란 명예교수는 프랑스 파리3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건국대 명예교수이자 문화치유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충주지역 설화의 동화화 연구'를 비롯해 '빨간 모자', '잠자는 숲속의 미녀', '상드리용과 작은 유리구두', '인어공주', '나니아 연대기'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했다.
또 '아리공주와 꼬꼬왕자', '알파벳 신화', '신데렐라와 소가 된 어머니', '어린 왕자의 불어' 등 다양한 동화 관련 저서를 펴냈다.
김 교수는 "이번 북콘서트를 계기로 지리적 중심도시 충주가 동화와 마음의 중심이길 꿈꾼다"며 "관심 있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이 첫걸음이 영원히 행복하게 이어지는 긴 여정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북콘서트는 좌석이 한정돼 있어 사전 신청자만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충주문화원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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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