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측 “스타벅스 공방에 청년 일자리 희생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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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측 “스타벅스 공방에 청년 일자리 희생 안 된다”

스타벅스 논란 청년 생계 공방
‘첫 경력 보장’ 실효성 공방
청년 일자리 보호 필요성 제기

  • 승인 2026-05-26 19:3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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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부산권대학언론연합 주최 대학생 초청 인터뷰에서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박형준 후보 캠프 제공)
"스타벅스 논란이 기업 책임 공방을 넘어 청년 일자리와 생계 문제로까지 확산되는 모습이다."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청년선대위가 전재수 후보의 토론 발언과 관련해 청년 생계와 일자리 문제가 정치적 논리 뒤로 밀려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번 논평은 기업 책임 논란보다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 청년 노동자의 현실이 함께 고려돼야 한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 "기업 압박 피해는 현장 청년에게 돌아간다"

청년선대위는 스타벅스 논란이 단순한 기업 비판을 넘어 정치권 차원의 압박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같은 논란이 본사나 경영진만의 문제가 아니라 매장에서 근무하는 현장 직원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청년선대위는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약 2만3천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부산에서도 상당수 청년이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현장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생계가 정치적 논란 속 불안 요소가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첫 경력 보장'과 현장 청년 현실 충돌"

청년선대위는 전재수 후보가 공약으로 제시한 '첫 경력 보장제'도 함께 언급했다.

이미 현장에서 첫 경력을 쌓고 있는 청년 문제는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기업 책임을 묻는 문제와 청년 일자리 보호는 별개의 문제가 아니라 함께 고려해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청년선대위는 정책 방향과 현장 현실이 함께 맞물려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정치 논리보다 청년 삶 우선해야"

청년선대위는 정치적 공방이 청년들의 일자리 불안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또 기업 책임을 묻는 과정에서도 현장 종사자 보호 장치와 현실적인 대책이 함께 논의돼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후보 관련 일부 의혹에서도 청년 문제가 반복적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청년선대위는 부산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정치 논리가 아니라 청년 삶과 미래를 지켜내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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