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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부경대학교가 지난 26일 대연캠퍼스에서 '2026 디지털 포용 컨퍼런스'를 열고 부산 AI디지털배움터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있다.(사진=국립부경대 제공) |
국립부경대학교가 대연캠퍼스 정보융합관에서 '2026 디지털 포용 컨퍼런스'를 열고 '부산 AI디지털배움터' 사업 운영을 본격화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취약계층을 포함한 시민 누구나 AI·디지털 기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사업 비전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 부산 AI디지털배움터 본격 운영
부산 AI디지털배움터 사업은 시민 대상 AI·디지털 평생교육 확대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부산시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한국능률협회와 국립부경대 산학협력단, 비앤케이에듀케이션 등이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에 참여한다.
국립부경대는 대학이 보유한 첨단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시민과 대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교육 환경 구축에 나서고 있다.
특히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지·산·학 협력 기반 디지털 교육 모델 확대에도 힘을 싣고 있다.
◆ AI 산업 흐름·디지털 가치 공유
이날 컨퍼런스에는 대학생과 대학원생, IT업계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텐센트 클라우드 한국 총괄 허정필이 생성형 AI 확산과 글로벌 AI 산업 흐름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싸인랩 임호섭 대표가 디지털 포용과 AI의 사회적 가치, 디지털 격차 해소 방향 등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AI 기술 발전 흐름과 디지털 포용 확대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시민 체감형 디지털 교육 확대
국립부경대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시민 참여형 AI 교육과 디지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또 대학이 가진 연구·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해 시민 체감형 디지털 포용 생태계 구축에도 나설 방침이다.
특히 지·산·학 협업 기반을 강화해 부산지역 AI 혁신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국립부경대는 앞으로도 시민과 대학, 산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기반 AI 교육 모델 확대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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